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혼돈! 파괴! 망가!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'망각'은 원래 '망가----ㄱ'인데, '가'를 너무 길게 끄는 바람에 받침인 'ㄱ' 이 잘려 [[일본 만화]]를 뜻하는 말인 '''[[망가]]'''로 들려 눈길을 끌었다. 원래 세 대사는 따로 떨어져있는데, 당시에 돌던 킬제덴 대사 플짤에서 셋이 붙어 있는 바람에 3개가 같이 묶였다. 실제로 킬제덴이 무수한 어둠의 영혼을 사용할 때는 매회 셋 가운데 하나만을 외친다. 킬제덴은 이 대사로 일약 '''킬제[[덕후|덕]]'''으로 거듭났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플레이하는 [[덕후]]들에게 등불 같은 존재에 올랐다. 태양샘 패치 이후 [[모에선]]에 일점사당한 것도 위 대사와 관련이 있는 듯하다. 이후로 [[엔하계 위키]]에서 [[망했어요]] 상태를 일컫는 말로 정착했다. 보통 줄여서 '''혼파망'''이라고 부른다. [[DBM]]에서 우두머리가 치명적인 스킬을 쓸 때 나오는 경고음으로 "파괴!" 음성이 나오게 되었다. [[월드 오브 워크래프트: 리치 왕의 분노|리치 왕의 분노]] 공격대 [[울두아르]]의 우두머리 [[콜로간]]도 [[망각]]을 외치는데 역시나 '''망가'''로 들린다. [[월드 오브 워크래프트: 군단|군단]]에서 재등장한 [[킬제덴/살게라스의 무덤|킬제덴]]은 연기톤이 달라졌다. 제라툴처럼. [[살게라스의 무덤]]에서도 무수한 어둠의 영혼을 시전할때 저 3가지를 상기시키는 대사가 하나씩 있는데,( '''혼돈'''이 널 집어 삼키리라! , 무제한의 '''파괴'''가 내 손끝에 있다! , 너희 영혼은 '''망각'''에 빠지리라!) 이번엔 한 단어만 외치는 게 아니라 문장이라서 저런 임팩트는 없다. 원문 세 단어가 한자 뜻이 강하기 때문에, 앞의 세 글자를 따서 단어를 만들어도 일부분은 적절한 의미로 해석되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이다. 뒤섞일 혼과 부서질 파, 잊을 망자가 합쳐진 혼파망(混破忘)을 해석하면 "뒤엉키고 부서지고 잊혀진다" 라는 뜻이 되므로 축약어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하게 "[[개판 5분전]]"이라는, 혼파망을 사용할 때 자주 쓰이는 뜻과 유사하다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. 시간이 지나 이것을 잇는 블리자드 게임의 몬더그린, [[디아블로 3]]의 '[[수학하는 놈들]]'과 [[오버워치]]의 '[[류승룡 기모찌!]]'가 차례로 주목 받았다. 잘 쓰이진 않지만 [[군단의 심장]]의 [[제라툴]]의 '믿음'을 '[[비듬]]'으로 듣는 이들도 있다. [[닌텐도 64|몇 년 전]]에도 [[닌텐도]]가 [[슈퍼 마리오 64]]의 그 유명한 몬더그린 '[[So long, gay Bowser!]]'를 만들어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